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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컴퍼니 ‘물고기 네컷’ 원조 무인사진관 브랜드 포토오브제, 독자 기술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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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회 작성일 25-05-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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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007



 

리오컴퍼니의 무인사진관 브랜드 포토오브제가 수조가 포함된 포토 촬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물고기 네컷으로 알려진 포토오브제의 아쿠아부스는 단순한 설치물이 아닌 수조 내부의 구조, 조명 반사, 촬영 각도, 모니터 배치 등 다양한 요소를 실험하고 조율한 끝에 완성된 시스템이다.

 

아쿠아부스는 2024년 성수점 첫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성수점 오픈 당시에는 3시간 넘게 줄을 서는 방문객이 몰렸고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 중 부산 매장에서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긴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일부 무인사진관 업체들이 아쿠아부스와 비슷한 촬영 콘셉트를 도입하거나 모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리오컴퍼니는 자사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무단 도용에 대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쿠아부스는 포토오브제의 오랜 노력과 시행착오의 결과이기에 이러한 기술과 콘셉트가 무단으로 복제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K-콘텐츠에 대한 해외 수요가 커지는 만큼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트렌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토오브제는 현재 베트남과 필리핀 등지에서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중국 푸저우에 1호점을 신규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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